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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팔릴 데서 만들자"…中으로 몰려가는 車공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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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리자 2013-05-21 00:00

  - 현대차, VW, GM 등이 잇따라 중국 투자를 늘린다는 계획을 

    밝히며 급격히 커지는 중국시장 주도권을 쥐기 위한 글로벌

    기업 간 경쟁에 불이 붙었다는 분석이 제시되고 있음

  - GM은 최근 대규모의 중국 현지 공장 신·증설 계획을 내놓으며 2016년까지 110억달러(12조원)

    투입해 중국에 4개 공장을 새로 지어 중국 현지 생산 규모를 2015~2016년께 500만대로 늘린다는

    계획을 내놓음

  - VW2016년을 목표로 연산 30만대 규모 공장을 포함해 2016년까지 총 160억유로(20조원)

    투자한다는 계획이며 현대·기아차도 내년 중 각각 30만대 공장을 건설하여 2015210만대

    (현재 133만대) 생산규모를 갖출 계획

  - 올해 들어 GM, VW, 현대·기아차, 포드 등 중국 '4'가 내놓은 투자규모만 34~35조원에 달해

    증가하는 생산량만 400만대를 웃돌아 업체들이 그만큼 중국에 사활을 걸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음

  - 박홍재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장은 "중국 자동차 시장은 세계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는 곳으로

    중국시장을 잡는 업체가 3~4년 뒤 세계시장 패권을 거머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지난해 이후

    투자가 급증하는 추세"라고 진단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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