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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리자 2013-05-21 00:00
- 국토교통부가 수소자동차의 생산이 가능하도록 수소연료탱크 제작·장착기준 등을
마련하는 '자동차용 내압용기 안전에 관한 규정' 개정안을 행정예고 하며 세계최초
수소차 양산계획에 순풍이 불고 있음
- 개정안에 따르면 압축수소가스 연료탱크는 안전성 확보를 위해 설계와 생산단계에서
총 41개 항목의 안전시험을 하도록 했으며 연료탱크와 부속품을 차량에 장착하는
경우에도 장착위치, 가스누출, 부식, 흠 등 결함을 사전 확인하도록 정함
- 국토부 관계자는 "친환경 수소차의 양산 및 해외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이뤄질
UN WP29(자동차 안전기준 조화포럼)의 자동차 세계기술규정 중 '수소차 안전기준'
제정에 적극 참여하여 국내 연구개발 결과가 최대한 반영되도록 할 계획"이라고 전함
- 한편 현대차는 세계 최초로 수소연료전지차 양산 체제를 구축하여 2015년까지 유럽을
비롯한 전세계 시장에 1,000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울산공장 내에
수소연료전지차 전용 생산공장을 별도로 구축, 고품질의 수소차 양산이 가능하도록 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