좋은 것을 넘어 위대하게 세계와 경쟁하는 동아화성으로 거듭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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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리자 2013-05-28 00:00
- 올해 4월 누적 현대·기아차의 BRICs 지역 차량 판매가
총 85.5만여대를 기록하며 도요타(41.7만대)의 두 배 이상인 것으로 집계됨
- 현대·기아차의 BRICs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22% 증가했으며 이에 반해 도요타는 5.1% 감소한
것으로 나타남
- 내년 중 중국에서 45만대 규모의 생산량 증가를 계획하는 현대·기아차와 달리 도요타는
특별한 증설 계획이 없어 현대·기아차의 신흥시장 장악 속도가 빨라지며 도요타와의 글로벌
총 판매량 격차도 빠르게 줄어들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됨
- 올해 BRICs 시장의 신차 수요는 897만대로,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, 북미, 유럽을 압도하고 있으며
4%의 글로벌 신차 수요 증가 속에서 BRICs는 9.5%를 보이며 자동차 업계의 '성장 엔진'임을
재확인시키고 있음
- 한편, 도요타는 경쟁이 가장 치열한 미국과 새로운 전략 지역으로 꼽히는 동남아시아에서 건재한
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이와 관련, 업계 관계자는 "여러 시장에서 도요타와 라이벌 관계인
현대·기아차가 마지막으로 승부를 던져볼 만한 곳"이라고 전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