좋은 것을 넘어 위대하게 세계와 경쟁하는 동아화성으로 거듭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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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리자 2013-06-05 00:00
- 김명환 LG화학 배터리 연구소장이 '코리아 어드밴스트 배터리 콘퍼런스'에서 자동차
시장에서 2015년부터 플러그인하이브리드(PHEV)를 주축으로 하는 전기차 시장이
본격화될 것이라고 밝힘
- 김 부사장은 "충전 인프라 부족과 높은 배터리 가격으로 자동차 업계가 순수전기차에서
PHEV로 우회하는 상황으로, 유럽 완성차들은 PHEV 시장에 집중하고 있으며
이미 북미 시장은 PHEV인 '쉐보레 볼트'가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"고 발표함
- 이에 따라 LG화학은 PHEV의 EV모드에서 리터당 최소 50㎞를 달리는 고용량·고출력
배터리 성능 개선에 나서는 한편, 배터리 모듈을 표준화하여 기존 캔 타입 배터리를
선호했던 유럽 등의 시장에서 파우치 타입으로 공략에 나설 방침
- 한편, 김 부사장은 “에너지저장장치(ESS)는 높은 배터리 가격으로 시장 성장을 장담할
수 없는 상황에서 최근 자동차에서 쓰던 배터리를 ESS용으로 재활용하는 사업 모델이
일본 업체 중심으로 본격화 되고 있어 차량용 배터리가 ESS의 가격 부담을 해소하는데
큰 역할을 할 것“이라고도 전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