좋은 것을 넘어 위대하게 세계와 경쟁하는 동아화성으로 거듭납니다.
조회 934
관리자 2013-06-05 00:00
- 현대자동차가 수소를 활용한 연료전지(FCEV)차 시장에서 2014년부터 연료전지차를
대거 투입하여 유럽 내 다임러그룹과 어깨를 견주며 시장을 주도한다는 계획을 발표함
- 현대기아차 연료전기개발실 안병기 실장은 '창조경제와 한국 자동차산업의 진로'
세미나에서 "연료전지차 시장은 2014년 본격 경쟁이 시작되면서 유럽 내 다임러 등의
견제가 거셀 예정이지만 20만㎞의 내구성과 양산을 통한 가격 경쟁력 확보로 시장을
주도할 수 있다"고 밝힘
- 연료전지차의 개선점에 대해서는 저온에서의 시동성을 꼽았으며 내부적으로 다양한
조건의 시험을 통해 기능을 많이 개선하고 연료탱크 손상에 의한 화재 위험에서도
안전성을 확보했다고 전함
- 또한, 연료전지차의 상용화를 위해 현재 국내에 13개에 불과한 충전소 인프라 구축에
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도 주문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