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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차 올해는 신차 보릿고개?...주력시장 車 노후화 극심 고민 깊어지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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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리자 2013-06-18 00:00

 

  -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일부 주력 차종의 노후화 문제로 고민하고 있음

  - 특히, 미국 중형차 시장에선 지난해 말부터 경쟁 업체들이 잇따라 신차를 쏟아내며

    점유율을 높이고 있어, 연말 제네시스 출시까지 '신차 보릿고개'를 어떻게 극복할

    것인지에 관심이 모이고 있음

  - 현대차의 올해 미국시장 판매 상위 5개의 모델 중 싼타페를 제외하면 모두

    2011년 초반에서 2010년에 출시된 차종으로, 최근 들어 판매가 감소하고 있으며

    같은 기간 출시 시점이 얼마 되지 않은 경쟁 차종들은 판매가 증가함

  - 유럽과 중국 역시 신차를 출시 후 상당 시간이 지났으나 유럽 업체들의 실적 부진과

    주력 차종의 투입시기가 상대적으로 늦어 그나마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됨

  - 이명훈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"기아차는 비교적 출시 시기가 고르게 퍼져 있지만

    현대차는 대부분 몰려 있는 상황으로, 경쟁이 극심한 미국의 경우 내년 LF 쏘나타

    출시 이전까지 지금의 판매량을 지켜내는 것이 중요하다"고 전함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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